[Review] 가성비 스마트워치! 샤오미 미밴드5 실사용 후기! (mi band 5 review!)

 

이번에 미밴드5(mi band 5)를 선물 받았어요! 받고 사용한지는 이제 3주차라서 지금 실사용 후기를 쓰면 딱 적당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! 다른 스마트워치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.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 관심도 없었는데, 미밴드 착용하고 나서 알 수 있어서 넘 신기하고 웃깁니다. 

 

개봉하기 직전의 미밴드5 박스

 

구성품을 놓고 찍어놨어야 하는데, 그러지를 못했네요. 일단 미밴드5, 충전선,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! 미밴드 4보다는 화면이 조금 더 커졌다고 하네요. 가격도 조금 상승했구요. 찾아보니까 기존에 있던 미밴드 4 보다 PPG 센서 정확도가 50% 정도 향상 되어서 심박수 관련 측정이 더욱 정확해졌다고 합니다. (PPG 심박센서는 NFC 버전만 지원한다고 하네요.)

그외에도 운동모드가 탑재되었다고 해요. 연동하는 방법은 미밴드 어플 가입 후 로그인하시면 자동으로 기본 언어 패치가 진행됩니다. 어렵지 않았지만, 조금 찾아봤던 것 같아요. 완충하면 15일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. 확실히 충전을 자주하지 않아도 되서 편해서 좋더라구요. 저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6천보 정도 걷는다고 해요!

 

 

실제로 착용했을 때, 커다란 불편함은 없었구요. 밑에 속목의 크기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. 미밴드 4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저는 커다랗게 무언가 개선이 되었다! 라는 점은 느끼지 못했고, 다양하게 앱 연동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. 커플 시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.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.